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30일 삼성전자에게 이음5G 주파수(28㎓, 4.7㎓)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적인 소재·부품·장비 기업이자 수출기업인 삼성전자는 경기도 수원사업장에 이음5G 통신망을 구축할 예정으로, 통상적으로 수요가 많은 4.7㎓ 대역뿐만 아니라 대용량 데이터의 초고속 전송, 대규모 단말 연결이 가능한 28㎓ 대역 이음5G를 네트워크 장비 제조현장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음5G 망을 통해 기존 유선망 대비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생산설비 운영을 통해 비용절감 및 생산성 증대와 보안·안전 강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이음5G 솔루션은 28㎓ 기지국의 상향(업로드) 및 하향(다운로드)의 비율을 기존 2:8에서 5:5도 지원하는 강점이 있다. 이러한 이음5G 특화 기능을 생산시설에 추후 적용해 대용량 초고속 환경에서도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28㎓ 이음5G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이번 주파수 공급으로 이음5G 주파수를 지정받은 법인이 12개 기관으로 늘어나며 총 31개 기관 56개소로 이음5G 활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윤규 제2차관은 AI 기술이 산업의 경계를 넘어 전면적으로 확산되는 동향을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2월 2일 ‘아모레퍼시픽(서울 용산구)’을 방문하여 뷰티 분야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CES 2024 등에서 확인된 산업 전반의 AI 확산 가속화 흐름에 따라 각 분야별로 현장을 방문하여 AI 도입에 필요한 의견을 듣고 정책과제를 발굴 중에 있다. 뷰티 분야는 AI를 활용해 피부를 진단하여 피부 유형에 따라 화장품을 추천하고 피부를 관리하거나, 가상으로 메이크업을 체험하여 쉽게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는 등 개인화된 서비스들을 통해 국민들이 직접적으로 AI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다. 특히 개인의 취향과 요구가 점점 더 세분화되는 초개인화 시대에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를 넘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욕구가 높아지면서, 젊고 아름답게 사는 소비 패턴의 변화는 AI 기술과 융합하면서 빛을 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홈뷰티 디바이스 등 AI 도입을 통한 뷰티 분야 혁신 생태계 조성 흐름에 대응하여 민간 전문가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미국 국토안보수사국과 공조수사를 펼쳐 영화와 드라마, 스포츠 불법 방송 등 케이(K)-콘텐츠를 불법 공유하고 약 4억 원의 범죄수익을 취한 불법 사이트 ‘티브이(TV)o’와 ‘스포oo’ 피의자 2명을 검거하고 송치했다. ‘티브이(TV)o’ 피의자들은 ’21년 7월 사이트 개설 이후 국내외 최신 영화와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 케이-콘텐츠와 불법 스포츠 중계방송을 불법 유통해 사이트 운영 당시 월 5백만 명 이상의 방문자를 유치하고 저작권자의 권리를 침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가 수사망을 좁혀오자 ’22년 8월경 사이트를 자진 폐쇄했다. 그러나 문체부 수사관들의 끈질긴 추적 끝에 콘텐츠 불법 유통 증거를 확보하고 피의자들을 검거할 수 있었다. 특히 피의자의 거주지 압수수색 과정에서 불법 스포츠 실시간 중계사이트 ‘스포oo’ 사이트에 대한 범죄사실도 추가로 적발했다. 사이트 접속자에게 불법 도박사이트 가입 유도, 청소년 피해 각별한 주의 요망 특히 ‘티브이(TV)ㅇ’, ‘스포oo’는 불법 도박사이트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특허청은 2월 2일 오전 10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주식회사 트위니(대전시 유성구)를 방문해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특허청이 지원한 ‘특허 기반 연구개발 전략지원(IP-R&D)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효과적인 지식재산 지원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식회사 트위니는 자율주행 로봇 개발 전문기업으로, 특허청 사업을 통해 특허뿐 아니라 서비스 모델 및 유아이(UI)/유엑스(UX)를 발굴·개발했으며, 이를 토대로 생활 물류용 로봇을 상용화했다. 다수의 해외 특허를 포함한 150여건의 지식재산(IP)실적자료집(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지식재산(IP)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초격차 새싹기업(스타트업) 1000+ 선정, 한국엔지니어링웍스와의 협업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간담회에서 특허청은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특허 기반 연구개발(IP-R&D) 사업 등 특허청 지원시책을 설명하며, 자율주행 로봇과 소프트웨어 등 특허 기반 연구개발 전략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들을 둘러볼 예정이다. 김시형 특허청장 직무대리는 “우리기업 제품의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특허 전략뿐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2일 오전 8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세계1등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중심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글로벌 수전해 시장이 급성장하고, 국내에서 세계 최초 청정수소 발전이 가시화되는 등 수소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으며, 정부는 이러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수소산업 규제혁신 민관협의체(23.5월~)를 중심으로 생산·유통·활용에서 5대 핵심 분야 현장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을 추진해 왔다. 현장방문 및 기업간담회 등을 통해 발굴된 총 49건의 규제에 대해, 관계 부처 등과 협의를 거쳐 25건은 바로 개선하고, 13건은 실증 등을 통해 개선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금번 규제혁신 방안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수전해, 액화수소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빠르게 갖추어 나가고, 2027년 본격 가동 예정인 청정수소 발전을 위한 인프라 등을 적기에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규제개선 전 과정에 가스안전공사, 민간전문가가 적극 참여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게 안전기준 및 제도 개선사항을 마련할 수 있도록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설맞이 행복나눔 꾸러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된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이날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떡국떡을 비롯해 사골곰탕, 김부각, 누룽지, 커피, 과일 캔, 참치캔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 300개를 포장했으며, 퇴계원읍 이장협의회에서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기초 생활 수급자 300세대에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용희 위원장은 “매 명절마다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꾸러미를 준비하고 있다.”라며“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학철 퇴계원읍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랑과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박희용 의원(부산진구1, 행정문화위원회)이 2월 1일, 제318회 임시회 2024년도 관광마이스국 및 산하기관의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관광마이스국에서 추진 중인 위탁·대행사업 수수료이 사업별, 기관별로 제각각인 점을 지적하며, 민간위탁기본조례에 수수료 책정에 대해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아 개선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박희용 의원은 위탁·대행 수수료의 경우 단적인 예로 부산관광공사와 부산관광협회가 차이가 나고 있으며, 부산관광협회의 경우 코로나19 이전에는 사업별로 다르지만 대략 4~5% 수준이었고, 2021년도부터 2023년도까지 최대 10%까지 수수료를 책정했다가 최근에는 8% 수준에 대한 법적 근거를 따져 물었다. 이에 담당국장은 ‘민간위탁업무처리 지침’ 등을 통해 수수료를 결정하고 있어서 내부 규정으로 운영되고 있어, 조례나 법률적인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고 답변했다. 이어서 박 의원은 위탁·대행 수수료가 부산관광공사의 경우는 사업비의 10%, 부산관광협회는 사업비가 아닌 집행금액의 8% 정도를 수수료로 책정하고 있어,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나 사업에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당진시의회가 2월 2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07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8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당진시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 후 질의 응답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발전을 위한 의견과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기 마지막날인 제4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별 조례안 16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안 1건, 총 18건을 심사하여 본회의 상정 후 최종 의결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정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진행됐다. 김명회 의원은‘승리봉 공원 조성은 당진읍성 복원사업과 병행되어야 한다’는 주제로 승리봉 공원과 당진읍성이 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장기적이고 면밀한 계획을 바탕으로 병행 추진 되기를 제안했다 조상연 의원은‘당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인하해야 합니다’와 관련하여 더 많은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당진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의원들은 “2024년 시정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아 올해 우리시에서 진행되는 전반적인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승리봉 공원과 당진읍성이 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면밀한 계획을 통해 병행 추진되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2월 2일 제107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명회 의원은‘승리봉 공원 조성은 당진읍성 복원사업과 병행 추진 해야합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당진시는 농업과 산업지역이 공존하는 전통과 지역문화를 갖고 있지만 현대화의 흐름에 밀려 잊혀지고, 정체성이 뚜렷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의 정체성이란 어떤 지역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그 지역의 역사·문화·사회경제적 특성 등으로 지역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날 김명회 의원은 “당진시는 당진읍성이라는 역사적 자원을 통해서 당진의 정체성 확립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인데, 아직은 역사적 가치의 조명과 관심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며 “당진읍성의 가치를 잘 살릴 수 있도록 발굴과 개발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 2024년 승리봉 공원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검토한 결과, 당진읍성 발굴 유적지가 일부 지역만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나눔 행사(라면 260박스, 300만 원 상당)를 진행했다. 비전2동 단체협의회는 명절 때마다 비전2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선행 회장은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항상 앞장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비전2동 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원평동위원회는 지난 1월 31일과 2월 1일 이틀에 걸쳐 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25명이 참여해 손수 만든 만두와 떡국떡을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송희순 위원장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이 닿을 수 있도록 회원들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봉사하신 바르게 살기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꼭 필요한 이웃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평택시 서정동과 젊은평택은 지난 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젊은평택은 방지환 회장과 회원 15명이 참여했다. 후원된 백미는 총 30가구의 수급자와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방지환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서정동 관내 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는 제301회 임시회 기간 중인 2월 1일 가양동에 위치한 ‘허준박물관’을 현장 방문했다. 행정재무위원회 김성한 위원장과 김현진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정희 의원, 박학용 의원, 김희동 의원, 한상욱 의원, 고찬양 의원 등 행정재무위원들이 참석했으며, 강서아트리움, 허준박물관, 겸재정선미술관 운영 현황 등에 대해 보고 받고 2024년 주요 운영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준박물관’은 구암 허준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자 개관한 박물관으로, 허준의 각종 저서를 비롯한 한의서, 약초 120여 종을 심어놓은 약초공원, 어린이체험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겸재정선미술관’은 진경산수화풍을 창안하여 한국 미술의 정체성을 이끌어 낸 겸재 정선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지어진 기념관으로 겸재정선기념실, 진경문화체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지난해 5월 개관한 ‘강서아트리움’은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예술의 장으로서, 공연 전시, 문화 예술 강좌 등을 위한 200여 석의 공연장, 갤러리, 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평택시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생산자와 소비자 상생의 장을 위한 ‘2024년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5일 평택시청 앞 광장, 6일 이충레포츠공원에 이어 7일(수)에는 안중실내체육관에서 10시부터 16시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물품이 소진되면 종료될 수 있다. 권역별로 참여업체와 품목은 다르며 시청 앞 광장 직거래장터에는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의 쌀, 배, 미한우를 비롯해 돼지고기, 사과, 황금향 등 일반 농·축산물 및 중증장애인생산품뿐만 아니라 치즈, 요거트 등 농산물가공품까지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앞서 작년 추석에도 권역별로 3일간 직거래장터를 진행했으며 총 판매실적 약 8400만 원을 달성하며 큰 호응을 받았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직거래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애향회 주관으로 ‘설맞이 사랑의 성품나누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초량3동 주민자치위원회, 미화합동, 삼일교회, 초량3동새마을금고, 천도교부산시교구&여성회, 인창병원장례식장, 부산시약사회, 부산은행 초량지점에서 참여했다. 기탁한 성금·품(환가액 576만 원)은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세대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초량3동 관계자는 매 명절때마다 관내 유관기관에서 솔선수범한 덕분에 이웃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기호 애향회장과 이상길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