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영광군은 설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행사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와 옥당골 한가족 결연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시설 입소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과 함께 시설 대표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설을 앞두고 힘든 경제 여건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영광군에서는 1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1,085명의 전 공무원 및 후원자들이 각 결연가정을 방문하고 위문품 전달하는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구시의회 황순자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달서구3)은 2일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기차의 폐배터리를 재사용 또는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전기차는 친환경 이동 수단의 선두주자로 떠올랐으며 대구시의 전기차 등록대수는 매년 증가하여 2023년 10월 기준, 29,586대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환경을 위해 전기차를 사용하지만, 중요 부품인 배터리의 수명이 유한하기 때문에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폐배터리가 급증하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다른 한편으로 산업의 관점에서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으며, 대구시도 대기업과 투자협약 체결과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으로 배터리를 이용한 신산업 모델을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배터리의 재사용과 재활용은 환경보호뿐 아니라 대구시의 산업과 경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언급하며 전기차 폐배터리를 태양광발전소의 에너지 저장 장치로 활용할 것과 주차장 지붕에 태양광 패널 설치로 에너지 생산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달서구5)은 2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대구시의 물 절약 및 절수설비 등의 보급 정책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 방향과 과제를 제안하는 동시에 물 절약의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시민사회의 관심과 동참을 요청했다. 윤 의원은 “UN 2023년 물 회의에서 모든 사람이 일상에서 물 절약에 동참함으로써 세계적인 물 위기에 스스로 행동을 취하도록 촉구하고 있는 점과 국가 물관리 정책의 주안점이 수자원 개발과 확보 등 공급 중심의 정책에서 물 낭비 요인 제거와 물 절약 인프라 확충 등 수요관리 중심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대구시의 물 절약 정책 추진 실태와 공공기관의 절수설비 등의 설치 현황을 점검하게 됐다”며 발언의 이유를 설명했다. 윤 의원이 대구광역시 「공공기관 화장실 절수기 설치 조사」 용역 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역 내 공공기관 화장실 702개소 중 93%에 달하는 656개소와 25,484개 세면기・변기 등 설비 중 89%에 이르는 22,775개 설비에 절수설비 등이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2월 6일 오전 10시 대전광역시의회 소통실에서 ‘수업회복을 위한 교원의 비본질적 업무 이관·폐지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교원 업무경감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논의하고 교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간담회 좌장은 이중호 시의원(국민의힘, 서구5)이 맡고, 토론자로는 김도진(한국교총 부회장), 이재곤(한국교총 정책본부장), 장승혁(한국교총 교원정책국장), 권기영(한국교총 부장), 최하철(대전교총 회장), 홍상기(대전교총 사무총장), 한병규(한국교육신문사 기자), 이동주(한국교육신문사 사진기자), 최혜숙(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담당), 박철용(대전동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일 사회복지시설인 (사)아노복지재단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날 송활섭 위원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생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어 송활섭 위원장은 “이번 방문이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대전시의회가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들의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아노복지재단’은 사회적ㆍ경제적으로 소외받고, 고통받는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노인들의 일자리를 개발ㆍ제공하여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며, 소외이웃의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는 2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동안 대전의 자매도시인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를 방문해 교류‧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8월 대전 0시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삿포로시의 초청으로 마련된 자리다. 대전시의회는 이상래 의장을 비롯해 의장단, 상임위원장단 등 10명의 방문단을 구성해 방문한다. 대전시의회는 삿포로 눈축제 현장을 찾아 세계 3대 눈축제의 하나로 손꼽히게 된 성공 비결을 파악할 계획이다. 삿포로 방문 주요 일정은 눈축제 개막 전야 환영 리셉션 참석, 눈축제 개막식 참석과 눈축제장 시찰, 삿포로 시의회 방문, 도시재생, 문화․관광산업, 시민체육시설 시찰 등이다. 방문 1일 차에는 삿포로 파크 호텔에서 열리는 ‘제74회 삿포로 눈축제’ 전야 리셉션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주최 측 주요 인사, 외빈 초청 인사 등과 교류하며 친선을 다진다. 2일 차에는 삿포로 눈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학생들이 만들던 눈조각 놀이를 70년 이상 이어지는 세계적인 눈축제로 육성시킨 성공 비결을 체득할 계획이다. 이어 홋카이도 문화유산으로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 참사랑봉사대의 후원을 통해 지역주민 80명에 떡국을 대접하고 160명에 설명절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맞이 떡국나눔 행사에는 연예인 봉사단이 함께해 트로트, 장구, 민요,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함께 펼쳐져 즐거움을 더했다. 식사대접 음식 조리 봉사에는 동동구리모(회장 이명화)와 구리시 적십자 인창동봉사회(회장 유정희)에서 함께해 풍성한 식사 대접을 도왔다. 김성일 관장은 “설맞이 떡국 나눔 잔치 식사 대접과 공연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준비해 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봉사를 해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치를 느끼며 더 행복한 구리시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아산시의회는 오는 2월 7일 10시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의원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안건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 추진계획 보고(관광진흥과) △미래도시관리사업소 신설에 따른 조직개편(안)보고(총무과) △공주~천안 간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경과 및 계획 보고(도로시설과) △아산시 성장관리계획 수립 현황 보고(도시계획과) △현수막 지정게시대 운영·관리 계획 보고(공동주택과) △아산 탕정2 도시개발사업 경과 및 추진 계획 보고(도시개발과) 등 11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자체 협의 사항은 △아산시의회 입법 고문 추천 안내 △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 △2024년 아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구성 등 7건이며,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온정 배달 왔습니다” 춘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8일까지 복지시설과 저소득가구에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위문 대상은 복지시설 119개소(3,000명), 보훈단체 12단체, 저소득가구(1,264명)이다. 위문품은 양곡과 닭갈비, 조미김, 현금(개인 저소득층 1인당 5만 원)이다. 특히 육동한 춘천시장은 5일 설 명절 전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고, 효자종합복지관을 찾아 무료 급식 봉사를 할 계획이다. 또 7일에는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이용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설 명절 보내기”를 통해 소외되는 사람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매년 명절 전후 기간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해 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전통시장 살리기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2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신경호 교육감과 도교육청 간부 직원들이 춘천풍물시장을 찾아 제수 물품 등을 사고, 시장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눈다. 박기현 총무과장은 “이번 행사가 명절을 앞두고 폭설 및 한파로 인한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전통시장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2011년 춘천풍물시장과 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으며, 도교육청 행사 및 명절 선물, 식자재 구매 등에 전통시장상품권과 강원상품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춘천시와 춘천 내 응급의료기관이 지역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데 한목소리를 냈다. 시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중회의실에서 가운데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현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원활한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엔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청, 춘천소방서, 강원대학교병원,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인성병원, 바른인명구조단, 129 구급대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각 기관은 현재 응급의료체계 현황과 문제점을 확인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심도 있게 다뤘다. 이와 함께,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해 지역 응급의료기관 지정과 소아 경증환자가 야간·휴일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에 관해서도 협의했다. 현재 지역 내 응급의료체계 문제점은 크게 ▲열약한 진료 환경 ▲응급의료기관 응급환자 수용 문제 ▲응급의료체계 유관기관과 소통 부족이다. 지역응급의료기관 부재로 비응급 환자가 응급의료센터로 몰리고 있고 주취자 난동 등으로 인해 내원 환자가 장기간 대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nb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고양문화재단이 소극장 기획 시리즈 ‘새라새 ON 시리즈’의 2024년을 시작할 공연으로 그들만의 로파이(Lo-Fi)하고 칠(CHILL)한 음악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팔칠댄스(87DANCE)의 단독 콘서트를 오는 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선보인다. '새라새 ON 시리즈'는 ‘새롭고도 새로운‘ 이라는 의미의 순우리말 ’새라새‘처럼 소극장 특유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이다. 2024년에도 연극, 무용, 재즈, 국악, 다원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며, 음악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끊임없이 진화시켜 나가고 있는 팔칠댄스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새로운 실험을 시작한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는 팔칠댄스는 비더블루(보컬), 박성호(기타), 최준영(베이스), 이정열(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서 로파이(Lo-Fi)하고, 얼터너티브한 음악을 위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밴드이다. 팔칠댄스는 2019년 데뷔하여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으로 인디씬에서 주목 받았으며, 2023년 첫 정규 앨범인 ‘COLOR PAPER HOTEL’을 발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원도심 상점가 이용 활성화와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오늘부터 설 명절 연휴가 포함된 오는 13일까지 9일간 원도심 상점가 일원에서 지출금액의 20%를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일명 ‘페이백’(Payback·보상환급) 이벤트 행사를 갖는다. 이 기간 원도심 중앙로, 금빛상점가에 위치한 매장 141곳의 구매 영수증을 교환소에 제출하면 금액 비율에 맞춰 나주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이벤트 금액은 최소 5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적용된다. 5만원은 1만원, 10만원은 2만원, 20만원은 4만원, 50만원은 10만원의 나주사랑상품권을 예산(1억원)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 상품권 교환소는 중앙로 파리바게트 앞 사무실(나주시 중앙로 38-1)과 구 오약국(나주로 156-1)에 위치해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과 주말, 명절 연휴 동일하게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반드시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환급받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무안군의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엘림복지타운노인요양원, 하늘꿈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경현 의장은“따스한 온기와 정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군민들을 위해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함양필묵회에서는 입춘을 이틀 앞둔 지난 2월 2일 오전 10시 함양군청 민원실과 함양읍사무소 민원실에서 ‘입춘첩 써주기’ 행사를 추진했다. 입춘을 맞이해 군민의 무사안녕과 입춘대길을 기원하는 이번 행사는 함양필묵회 임정택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10여 명이 현장에서 입춘첩을 직접 써서 무료로 배부했다. 입춘은 봄이 시작됨을 알리는 새해의 첫째 절기로 과거 우리 조상들은 입춘이 되면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입춘첩을 써서 문이나 기둥에 써 붙였다. 입춘첩에는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처럼 한해의 액운을 막고 다복과 경사를 기원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전통문화를 재현하는 입춘첩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군민들이 새해를 맞아 힘찬 봄의 기운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