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빚에서 빛으로'의 신드롬, 김지훈 강사에게
태권도 강연에 이어 합기도에서 강연콜을 보내왔다.
지난 15일 부산 KTX201실에서
대한민국 합기도협회의 주최로 열린 세미나는
1인 도장의 최고 마스터 김지훈 강사의
'빚에서 빛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대한민국 합기도협회는 부산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 내 합기도 도장과 수련생들을 위한
대회와 교육 프로그램을 주최하며,
합기도의 보급과 발전에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김지훈 강사는
전주 하가지구 이지태권도를 운영,
태권도계에서는
1인 도장 지도자로 명성을 날리고 있으며
분야를 불문하고 여러 세미나에서
강연을 펼치고 있다.
꼭 태권도에 국한된 내용이 아닌 폭넓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으로 그 매력과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합기도인은
평소에 듣던 세미나와는 다른 느낌이었다며,
생각이 탁 트이고, 마음에 도전을 받았다고 전했다.
네 편, 내 편을 가르지않고 협력과 조화를
최우선으로 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통과
단합을 통해 조직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열가지연구소의 소장의 대표인
김지훈 강사는 앞으로도 모두가 하나되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성장하는 단체야말로 가장 강한 조직이라며
부드러움과 조화를 강조했다.
21년부터 현재까지 여러 분야에서 50여회 이상
세미나 강연을 펼쳐온 김지훈 강사는
전국 곳곳 행사와 세미나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양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