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 태사부, 태권도 정신으로 전국에 따뜻한 변화를 전하다

  • 등록 2025.11.13 0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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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부, 태권도를 통한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 전해

 

“함께 성장하는 태권도, 함께 웃는 세상”
— 태권도의 정신으로 나눔과 희망을 실천하는 사람들


태권도를 사랑하는 이들이 모인 비영리 법인단체
‘태사부’가 태권도를 통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태사부는 태권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집단이라는 의미의
줄임말이지만, 태사부는 단순히 태권도를 배우고 익히는
단체가 아니다.

 

서로의 재능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며,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곳에는 태권도 지도자와 수련생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자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태사부 대표는 “태권도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마음을 단련하고 세상을 잇는 힘이 있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비영리단체 고유번호증을
공식 발급받으며, 투명하고 체계적인 운영의 틀을
마련했다고 한다.

 

태사부는 현재 태권도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특히 청소년을 위한 진로 멘토링, 문화 교류, 지역 봉사 활동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고 있다.

 

또한 여러 진로 전문가들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태사부의 목표는 명확하다.
태권도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길에 동행하는 것.
이들은 태권도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며, “혼자가 아닌 함께”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는 태사부의 따뜻한 행보는 단순한 운동 단체의 활동을 넘어, 사회적 연대와 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태사부는 앞으로도 꾸준한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기를 전하며, ‘함께 성장하는 태권도 공동체’의 꿈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훈 기자 time46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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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태권도 공인 7단 ▷ 태권도장 운영 (22년)
▷국기원 심사개선 TF위원 ▷전국태권도협회 세미나 강사(14개 협회강의)
▷법인으로보는 비영리법인단체 '열가지연구소장'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교육분과 위원장 ▷ 전주시태권도협회 교육분과 위원장
▷ 보디빌딩 1급심판 (대한보디빌딩협회) ▷줄넘기 심판 (대한민국줄넘기협회)
▷ KPFMA 컨퍼런스 위원장 ▷이지홀딩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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