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창동지구 도시개발사업 순항”

  • 등록 2024.01.26 14:34:10
크게보기

도시개발 구역·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변경)인가 입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여주시는 지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상생협약으로 이끌어낸 창동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확대에 따른 국토교통부와 자연보전권역 내 6만~10만㎡ 규모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창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창동 175번지 일원에 면적 88,334㎡ 규모로 총사업비 약170억 원을 투입하고 계획인구는 886명, 406세대(단독:48, 준주거:18, 공동340)이며, 주차장(1,697㎡), 소양천과 어우러지는 공원(3,185㎡)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기반시설로 도시가스와 한전지중화를 계획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 사업은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계획법 협의 및 주민설명회, 주민공람‧공고 등을 진행했으며, 금년도 7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여주시는 본 사업이 완료되면 구도심과 여주역세권을 연결하는 축으로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공급을 통하여 새로운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최윤진 기자 imine1@naver.com
Copyright @무도비지니스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시 양천구 목동 766-2 등록번호: 서울,아55280 | 등록일 : 2024-01-29 | 발행인 : 안병철 | 편집인 : 안병철 | 전화번호 : 010-5335-4962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철 무도비지니스타임즈는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무도비지니스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